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엘링 홀란의 추격골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독일)를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던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5전 전승을 달리며 조 1위(승점 15)까지 확정했다.
이 골로 대회 5골을 기록한 홀란은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득점 랭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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