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무감사에서 전국 46곳의 당협위원장들이 내년 총선 컷오프(공천 배제) 권고 대상으로 분류된 가운데 현역 의원 중에는 영남권 의원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 89명 중 영남권 의원은 56명으로 62%에 달하기 때문에 컷오프 대상이 될 현역 의원의 대다수가 영남권일 가능성이 크다.
영남권 의원들은 당무감사 결과에 불안감을 표출하면서도 현역 의원 교체를 뜻하는 '물갈이'가 객관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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