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MLB 주요 자유계약선수(FA)들의 행선지와 몸값을 예상하면서 류현진과 이정후(25)에 대해서도 전망했다.
보우덴은 “류현진은 인센티브를 포함해 계약기간 1년, 총액 800만 달러(약 103억원) 규모의 대우를 받고 캔자스시티와 계약할 것”이라며 “캔자스시티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검증된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MLB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25)에 대해서는 계약기간 4년, 총액 6000만 달러(약 773억원) 계약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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