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9일 서울대 미래전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용산 로카우스호텔에서 '인구절벽시대 육군의 전략'을 주제로 제9회 육군력 포럼을 개최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군 전투력 발휘의 핵심이자 소중한 자산인 '사람' 문제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병역자원 감소라는 제한사항을 슬기롭게 극복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전투형 육군'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학성 국방과학연구소 지상기술연구원장은 '첨단과학기술 기반 전투형 육군으로 변혁'을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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