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판매하는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에서 마약 성분을 추출해 필로폰을 제조하고 투약·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해외 사이트를 통해 필로폰 제조 과정을 익혔으며, 수시로 약국을 드나들며 필로폰 제조에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했다.
일반적으로 필로폰 1회 투약분은 0.03g이지만, 이들이 제조한 필로폰은 성분이 크게 떨어져 한번에 2~3배 분량을 투약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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