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플래툰’, ‘7월 4일생’ 등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12월 6일 개봉하는 새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의 연출과 공동 각본, 출연, 내레이션을 맡아 원자력의 공포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한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기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를 읽고 “원자력이 지구상 가장 밀도 높은 형태의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능성에 비해 그 위험성을 너무 강조된다는 과학자들의 합리적인 생각에 동의한다”며 “나는 다가올 미래가 두렵고, 지금 지구상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해 영화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를 둘러싼 논쟁에 지쳤고, 더 알고 싶었기 때문에 과학자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봤다.1895년부터 우리에게 활용할 기회가 주어졌지만 핵폭탄을 만들어 망쳐버렸다.원자력은 선물과도 같다.잘못 사용하고 있었을 뿐이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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