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명품 가방을 거래하다가 돈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와 인천 남동경찰서는 절도 사건과 특수재물손괴 사건에 각각 연루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4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방을 훔친 이유로 “돈이 없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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