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女 교도관 된다…'만남의 집'으로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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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女 교도관 된다…'만남의 집'으로 스크린 복귀

배우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29일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새 작품 속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목을 선보일 송지효의 변신과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영화 ‘만남의 집’(감독: 차정윤/제작: 고집스튜디오/기지개핌)은 15년차 여자 교도관인 태저가 담당 수용자의 딸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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