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흔들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26·우루과이)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벤탕쿠르는 올해 2월부터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다가 지난달 말 돌아왔는데, 복귀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 애스턴 빌라전에서 또 한 번 큰 부상 악재를 만났다.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하는 가운데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전에서 1-2로 역전패한 것을 비롯해 리그에서 최근 3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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