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애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29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부산지검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정유정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며 지난 28일 항소했다.
정유정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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