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감독 "'놀뭐' 유재석→하하 연기 잘해, 윈윈의 좋은 예"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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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감독 "'놀뭐' 유재석→하하 연기 잘해, 윈윈의 좋은 예" [엑's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MBC 드라마 ‘연인’의 김성용 감독은 시청자의 많은 사랑 덕에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방송 편성의 제약을 무시 못 하거든요.편집을 해놓고 보니 방송에 다 내보낼 수 없는 환경이어서 장현과 길채 중심으로 서사를 마무리 지었어요.못다 한 이야기가 많고 캐릭터 면면이 덜 표현된 것 같은데 고맙게도 회사에서 편성을 할애해 주셔서 못다 한 10분가량의 이야기를 재편집해서 내보낼 수 있게 됐어요.너무 고마웠죠.” 김성용 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고증’이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도 중요하죠.연기가 아쉬운 걸 끌고 갈 자신은 없어서 배우에게 기대했고 좋은 배우들을 캐스팅하려고 노력했어요.스태프분들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줬고 배우들은 표현해 주고 그래서 조금은 덜 부담됐어요.리더, 연출자로서 중심을 잘 잡으면 되겠다 싶어서 사람의 힘을 믿게 된 작품이에요.” 정통 사극에 가깝게 구현하는 와중에 유재석, 하하, 주우재 등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출연진이 특별 출연해 재미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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