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31·노리치시티·사진)가 사실상 아시안컵에서는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도 A매치에 출전해 '국가대표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국가대표 선수는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황의조는 국가대표팀에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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