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쉬는 것도, 먹는 것도 모두 혼자 하고 싶은 영호다.
사람마다 기억과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까지, 공감 100% 그 이상의 '싱글 인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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