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는 올해 우승을 한 것도,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것도 모두 아내 강예린(29) 덕분이라고 말한다.
함정우와 강예린은 ‘투어 선수 1호 부부’다.
대회가 없던 8월 한 달 동안 이들 부부는 함정우의 본가인 천안에서 함께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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