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는 손 키스, 손하트, 배꼽인사 등 김준호가 말한 포즈를 착실히 수행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정한은 "(은우를) TV에서 봤다"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김준호는 그에게 '슈돌'에 한번 나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박세리를 만난 은우가 긴장감에 인사하지 못하자, 김준호는 다시 딸기를 들고 은우에게 인사해 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