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소년들과 춤을 췄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딸을 살해하는 이른바 '명예살인'이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영상에 등장한 또래 여자친구도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조치를 취하는 한편, 친부에게 '명예살인'을 지시한 마을 원로회의 관계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쫓고 있다.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이슬람권에서는 집안 명예를 실추시키면 마을 원로회의 결정 등에 따라 집안 구성원이 해당 구성원을 살해하는 '명예살인'을 자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