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남성이 경찰과 20㎞ 이상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차량 타이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 있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중랑경찰서는 지난 8일 중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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