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 당국은 신고 3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등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 관계자는 뉴스1에 "연소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비상발령 단계를 상향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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