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기조로 인한 시장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가 더 큰폭 상승함에 따라 예대금리차가 2개월 연속 축소됐으며 가계대출 고정금리 비중도 확대됐다.
28일 한국은행의 '2023년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10월중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대출금리는 주요 지표금리 상승 등에 연 5.24%로 전월대비 0.07%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총대출금리는 5.19%로 0.02%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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