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평가 결과, 조도 균일성·빛 깜빡임·색 구현성 등의 핵심 항목에서 제품별 성능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은 외부 전자파에 의해 이상 작동을 하는 등 전자파적합성 기준에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40㎝ 떨어진 아래 표면을 비출 때 중심의 조도를 시험평가한 결과 레토(LLS-01), 반디(T500), 브리츠(BE-LED50), 삼성전자 (SI-GM9C10A1A2D), 삼정, 필립스(9290032130) 등 6개 제품이 조도가 1500럭스(lx) 이하로 한국산업표준 최대 권장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노브랜드, 듀플렉스, 루미앤(LL-A013), 무아스(MLW5), 반디, 브리츠, 삼성전자, 삼정, 프리즘 , 필립스 등 10개 제품은 빛 깜빡임(플리커)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품질·성능이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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