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은 현재까지도 맨유 최고의 원더골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가르나초에게 크로스를 올린 달로는 27일 경기 뒤 진행된 중계사 인터뷰에서 "가르나초는 경기 전날에도 바이시클 킥을 연습했다"며 "그러자 맨유 베니 맥카시 코치가 그의 킥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맨유 레전드 수비수이자 루니의 골을 경기장서 직접 목격한 축구 전문가 게리 네빌은 맨유의 이번 경기를 해설하며 "저만큼 완벽한 오버헤드킥은 본 적이 없다"며 "루니가 맨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는 모습은 봤지만 가르나초의 골은 전혀 새롭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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