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부터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 2B호) 기반의 ‘대기배출특성비율(NO2/CO2) 영상’을 연간·계절 단위로 해마다 5차례에 걸쳐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기배출특성비율은 환경위성의 아시아 지역 관측정보(NO2)에 국외 온실가스위성 정보(CO2)를 연계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관측정보 간 비율을 산출한 것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이 2021년과 2022년을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대기배출특성비율 분포를 분석한 결과, 인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이산화질소 영향으로 비율이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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