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회견은 '넥슨은 일부 유저의 집단적 착각에 굴복한 집게 손 억지논란을 멈춰라: 게임문화 속 페미니즘 혐오몰이를 규탄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러한 여론이 일부 유저의 착각이며, 넥슨을 비롯한 게임사의 대처는 페미니즘 혐오이자 사상 검열이라며 반대 시위를 연 것이다.
긴급 기자회견 현장에서는 기자회견문 낭독을 포함, 페미니스트 게이머 '로리(민우회 대독)',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사무장 정화인,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활동가 이두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수아,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온다'의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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