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학부모 등 외부인이 유·초·중·고교를 방문하려면 온라인으로 예약해 승인받아야 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외부인이 학교로 무단침입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을 29일부터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발표하면서 학교 방문 예약시스템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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