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아브라모비치 전 첼시 구단주가 첼시 매각 자금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지원금으로 쓸 뜻을 밝혔지만 아직도 계좌는 동결 상태로 남아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아브라모비치가 ‘모든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에게 판매 수익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지만 아직도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아브라모비치는 지난해 3월 첼시를 매물로 내놓은 뒤 모든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에게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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