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중량급 종합격투기 선수 박준용(32)이 한국 선수 최초로 UFC 5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4연승으로 '스턴건' 김동현(42)이 보유한 한국 선수 최다 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박준용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신기록을 수립한다.
무니스는 주짓수 고수지만, 상대적으로 테이크다운 능력이 부족해 박준용을 그라운드로 데려가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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