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왕' NC 손아섭, 은퇴 선수가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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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NC 손아섭, 은퇴 선수가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선정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28일 "2023 최고의 선수상 수상자로 손아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2023 KBO리그에서 타율 0.339(551타수 187안타), 5홈런, 65타점의 성적을 냈다.

한은회는 3년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20개 이상을 달성한 고영표(kt wiz)를 최고의 투수, 홈런(31개)과 타점(101개) 1위를 차지한 노시환(한화 이글스)을 최고의 타자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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