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클린스만이 남긴 메시지 "선수단, 코치진, 스태프, 팬들 감사하고 자랑스러워...아시안컵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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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클린스만이 남긴 메시지 "선수단, 코치진, 스태프, 팬들 감사하고 자랑스러워...아시안컵에서 계속!"

클린스만 감독은 SNS를 통해 "두 차례 승리! 우리 선수단, 코치진,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첫 득점 이후 선수들이 량을 발휘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마찬가지로 "어려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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