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하늘궁'서 숨진 80대…경찰 "범죄 정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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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하늘궁'서 숨진 80대…경찰 "범죄 정황 없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운영 중인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범죄 혐의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양주시 부근 허 대표의 종교시설 하늘궁 측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에서 80대 남성 A씨가 숨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구두 소견으로는 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없지만, 해당 우유가 반입된 경위나 구체적인 성분 등은 계속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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