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데뷔골' 인천 박승호, 37라운드 MVP…K리그2 최종전 MVP는 '해트트릭' 안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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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뷔골' 인천 박승호, 37라운드 MVP…K리그2 최종전 MVP는 '해트트릭' 안재준

인천은 이날 박승호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홍시후, 오반석 등이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울산을 3-1로 꺾었고, K리그1 3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39라운드 MVP는 부천FC 안재준이었다.

양 팀의 경기는 K리그2 3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부천은 베스트 팀으로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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