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측이 추가 불법 촬영 영상 및 피해자 2차 가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피해 여성 2차 가해 논란에 대해서는 황의조 측은 “피해자의 신상에 대한 철저한 보안을 지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유포된 영상에 대해 불법 촬영 혐의로 황의조의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해 지난 18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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