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내년엔 포수로 더 많은 경기 출장…후배 성장도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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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내년엔 포수로 더 많은 경기 출장…후배 성장도 돕겠다"

양의지는 "두산 포수 후배들의 성장은 내 목표이기도 하다"며 "내가 더 많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몸을 잘 만들어 놓고, 후배들을 돕겠다"고 했다.

이승엽 감독은 "양의지와 백업 포수의 실력 차가 아직은 크다 보니 시즌 초반에 양의지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지 못했다.결국 시즌 막판에 양의지가 포수로 출전할 수 없는 경기가 꽤 있었다"며 "내년에는 일주일에 한 경기 또는 두 경기를 양의지가 아닌 다른 포수에게 맡기고 싶다.

양의지는 현역 최고 포수다.두산 백업 포수와의 격차는 여전히 큰 편이어서, 양의지가 더 많은 경기에, 더 건강한 몸으로 출전하는 게 2024시즌 두산의 순위를 끌어올 리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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