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비정한 시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의정부에서는 아내를 살해한 뒤 잠적했던 40대 남성이 사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돈을 벌어 오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홧김에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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