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서울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민우혁은 30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주인공 장발장 역에 최재림과 함께 캐스팅됐다.
민우혁은 "앙졸라 역을 했을 때는 프랑스 혁명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돼 희생, 용기, 희망에 포커스를 맞추고 준비했다면 이번에 장발장 역을 맡고 보니 '레미제라블'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 자체는 사랑이더라"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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