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결승골 주인공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토트넘 홋스퍼를 응원하는 한국인 어린이 팬에게 자신이 입었던 유니폼을 선물했다.
빌라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을 향한 칭찬, 토트넘을 응원하는 꼬마 팬에게 유니폼 선물 등 토트넘에 우호적인 선수로 비춰질 수 있지만 왓킨스는 토트넘 최대 라이벌 아스널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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