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일본에서 대회당 6500만원씩 벌어..미국에서도 21억원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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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일본에서 대회당 6500만원씩 벌어..미국에서도 21억원 수입

신지애(35)가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총 35억원 이상의 상금을 벌며 알토란 같은 시즌을 보냈다.

이번 시즌 JLPGA 투어에서 총 22개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는 1억6356만8277엔(약 14억3400만원)의 상금을 획득, 대회당 평균 743만4921엔(약 6517만원)을 벌었다.

미유는 올 시즌 32개 대회에 출전해 2억1355만4215엔의 상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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