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공고 부지에 지체장애 특수학교 설립...2029년 3월 개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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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공고 부지에 지체장애 특수학교 설립...2029년 3월 개교 목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위치한 성수공고 부지에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성진학교(가칭)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성진학교 설립은 오는 2029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지체 장애 학생 1540명은 59.0%(909명)가 특수학교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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