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 논의를 앞두고 "자주권을 또다시 침해하려 든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그 어떤 후과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을 가했다.
그는 미국 등 서방의 고강도 제재는 북한의 주권적 권리 행사를 가로막지 못한다며 "그들은 저들이 원하는 바를 영원히 손에 넣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보리는 현지시간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8일 0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식 회의를 열어 북한 관련 비확산 의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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