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지방자치단체·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겨울철 가스·전기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 가스·전기시설 2만7천460곳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주요 대상으로는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숙박시설, 전통시장과 같은 사고 취약 시설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시설, 냉동창고, 수소충전소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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