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거점 순찰차 2∼6대 집중 배치로 범죄 신고 14%↓"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위험' 거점 순찰차 2∼6대 집중 배치로 범죄 신고 14%↓"

서울 강동경찰서는 범죄 취약 장소와 시간대에 순찰차를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타겟팅 순찰'로 112 신고가 크게 줄어드는 등 범죄 예방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강동서는 먹자골목, 시장, 공원 등 관내 범죄 취약 장소를 분석해 '위험(red)'과 '관심(yellow)' 거점으로 설정하고 위험 거점 9곳에 매일 2차례(오후 5시∼7시·오후 11시∼익일 오전 1시) 순찰차 2∼6대를 집중 배치하고 관심 거점 111곳에는 기존처럼 순찰차 1대씩을 배치했다.

특히 순찰차 집중 배치 시간대인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전체 112 신고 건수는 24% 줄었고 그 중 질서유지 관련 신고는 35% 감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