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공업고등학교 부지에 지체 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가 설립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2월 말 폐교 예정인 성수공고 부지에 특수학교인 성진학교(가칭)를 2029년 3월 1일 개교 목표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수학교는 보통 지적, 지체 장애 학생을 위해 설립되는데 성진학교는 지체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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