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들어온 항공기 8편 가운데 1편꼴로 병원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검출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인천공항으로, 이곳으로 들어온 항공기 222편 가운데 58편(22.1%)에서 병원균이 나왔다.
인천공항 항공기 검사에서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성 대장균 검사 항목을 1종에서 4종으로 늘려 검사했기 때문에 검출률이 높았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