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친윤(친윤석열)·중진들의 불출마 혹은 수도권 험지 출마 요구를 오는 30일 회의에서 공식 안건으로 의결한다는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고 수준이었던 용퇴론을 혁신위의 공식 의결을 거쳐 지도부에 정식으로 요구하는 절차를 밟기로 한 셈이다.
앞서 일부 혁신 위원들은 지난주에 용퇴론 안건을 공식 의결하자는 입장이었으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반대 입장과 부딪히면서 충돌이 발생해 일부 위원 사퇴설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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