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지드래곤 등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된 의사 B씨에 대한 유흥업소 여실장 A씨의 진술이 나왔다.
배우 이선균에게 마약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여실장 A씨는 의사 B씨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가 별도의 대가를 받지 않고 A씨에게 마약을 넘겼고, 이 마약이 연예인들에게 흘러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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