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4∼26일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2일 극장에 걸린 '서울의 봄'은 이로써 개봉 닷새 만에 누적 관객 수 189만여 명이 됐다.
각각 예매율 2·3위를 기록한 개봉 예정작 '싱글 인 서울'(13.1%·3만 8000여 명), '괴물'(13.1%·2만 3000여 명)과는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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