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어시스트 신기록을 수립한 김상욱의 활약을 앞세워 2023-2024시즌 정규리그 선두를 지켰다.
레드이글스가 2피리어드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했으나 HL 안양은 3피리어드 2분 6초에 안진휘가 결승골을 뽑았다.
HL 안양 베테랑 포워드 김상욱은 25일 경기 1피리어드 3분 2초에 신상훈의 선제골에 발판을 놓은 어시스트로 아시아리그 통산 어시스트 신기록인 345개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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