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국립스포츠박물관 착공식이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됐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기존의 서울올림픽기념관과 통합해 지상 3층, 연면적 1만819㎡의 규모로 건립된다.
이날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스포츠 분야 종합형 국립박물관으로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유물 보존은 물론, 전시·교육 기능까지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 차질 없이 준비해 박물관의 정상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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