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무대에 나선 울산 현대, 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가 28∼29일 치러지는 조별리그 5라운드를 통해 16강 진출을 향한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시즌 ACL 조별리그 4라운드까지 결과를 보면 K리그 팀 중에선 4연승을 거둔 J조의 포항 스틸러스가 일찌감치 16강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I조 울산(승점 6·2위), F조 전북(승점 6·2위), G조 인천(승점 6·3위)은 고전하고 있다.
4라운드에서는 포항만 승리해 16강을 확정한 가운데 울산, 전북, 인천은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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