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가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젊은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9)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궜다.
가르나초의 골이 터지자 맨유 팬들은 ‘루니가 부활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전 맨유 주장이었던 게리 네빌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것은 마법 같은 골이다”며 “지금까지 봤던 득점 중에 최고이며 이번 시즌 계속해서 그 골 장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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