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중 개봉주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7일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이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89만2688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총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의 개봉주 누적 관객 수(172만 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3' 이후 개봉주 최고 스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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